어쩌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됐냐면..

반갑습니다. NamuA입니다.

 

어쩌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됐냐는 얘기인데...

 

사실 입과 손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단순히 시작한게 계기였습니다.

 

산기슭을 넘어가는 고통 보다도 참혹했다. (출처: 낙타)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죠. 당장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말들을 어떻게 하면 정리할 수 있을까

솔직히 지금도 정리는 안 됩니다

 

결국 그냥 야구시즌을 통계내는 블로그(박기자님처럼은 아니지만)로 만들려다가

 

결국 제 귀차니즘으로 인해 2019년 4월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안 되고 말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순전히 저의 귀차니즘이였던 거였죠.

 

9호선 언주역 방문 시절 50까지 올라가던 근황은

 

한 자릿 수도 겨우내 찍는 유령 블로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나무위키에 제가 기여한 것만 해도 있는데 생각해보면,

 

기여하지 말걸 그랬어요.

 

따.라.서. 저는 블로그를 살려보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정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핑계거리는 됐겠지 헤헤헤헤헤헤헤헤

아 맞다. 드래그하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