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5

[영상 자막] 박병호 2012년 홈런 1호~31호

오늘은 2012년에 박병호가 KBO 리그에서 친 1~31홈런 중계진의 멘트를 주욱 써보고자 합니다. Ctrl+F로 해당 홈런 호수 숫자를를 검색하시면, 당시 중계진의 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의 출처는 https://youtu.be/iyllCNDKBtE 입니다. 1호 홈런 날짜: 2012년 4월 15일 상대팀: 삼성 라이온즈 허용투수: 차우찬(현 LG 트윈스 소속) 중계방송: KBS N SPORTS 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야구장, 이승엽 야구장) 하일성: 어쨌든 박병호 선수 입장에서는 첫 스트라이크를 상대투수가 던지는 것 타이밍에 나도 공격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성을 띠는 게 좋아요. 캐스터: 네, 오늘 첫 타석에는 볼넷, 두번째 타석입니다. 주자 만루. 2구 친 타구, 좌측 높이 ..

과연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에 우승할 수 있을까? - 최종

안녕하세요. 시즌 개막하면서 돌아온 NamuA라고 합니다.전편 투수 편에 이어 이번엔 마지막 편을 연재할까 합니다.블로그 안 한다는 소리 아님 키움 히어로즈가 3강으로 분류된 이유를크게 3편으로 나뉘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페이지는 그 마지막이며,어디까지나 제 생각임을 알립니다 ^_^ 키움 히어로즈 최고의 장점 - 신예. 여기까지 보셨다면, 눈치 채셨겠지만,키움 히어로즈의 최고 장점은 바로 신인선수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는 겁니다. 더 갈 것도 없이.. 투수는 한현희, 조상우, 최원태, 안우진, 이승호, 양현, 김정인타자는 이정후, 임병욱, 김하성, 송성문, 김혜성, 예진원 무려 10명이 넘는 선수가 20대인데,이들이 1군 주전이거나 1군에 한 번이라도 올라왔던 선수들입니다.이들 나이대가 평균 20대 ..

야구/한국야구 2019.03.18

과연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에 우승할 수 있을까? - 투수 편.

안녕하세요. 시즌이 다가오면서 돌아온 NamuA라고 합니다.전편 타자 편에 이어 투수 편을 연재할까 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3강으로 분류된 이유를크게 3편으로 나뉘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페이지는 투수 편이며,어디까지나 제 생각임을 알립니다 ^_^ 서론 먼저.. 이 팀의 투수 편을 얘기하기 전에...이 팀의 암울한 역사를 아셔야 투수팜이 왜 그랬었는지 아실 겁니다.2018년 지금은 상상도 못 했지만요. kt wiz가 출범하면서 키움 히어로즈 보다 더한 암흑기를 겪고 있긴 합니다만..물론 다른 팀의 비밀번호에 비하면야 아무 것도 아니지만... 자금력으로 위태로웠던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했고,이 선수단이 스스로 연봉을 깎으면서 잔류했음에도 불구하고,팀은 살아남기 위해 유망주나 20대 선수들, 고연봉자들을..

야구/한국야구 2019.03.18

과연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에 우승할 수 있을까? - 타자 편

2018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SK 와이번스에게아쉽게 패배한 넥센 히어로즈. 키움증권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하고,2018년 12월 20일 키움 히어로즈라는 이름을 받고,2019년에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는 상위 전력으로 평가 받는 중입니다. 전년도 우승팀 SK 와이번스, 준우승팀 두산 베어스,그리고 키움 히어로즈까지 3강으로 평가 받고 있죠.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이 것은 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1. 막강 타선 구축. 이 팀의 최고 장점이기도 합니다. 사실 창단 직후에는 굉장히 저조한 타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심지어 '강정호와 아이들'이라는 별칭이 있었을 정도로,(당연히 출처는 '서태지와 아이들'입니다.)이 팀의 타선 중심은 한동안 홀로 강정호였죠..

야구/한국야구 2019.03.18

롯데 자이언츠의 롯데시네마 개장. 답이 없다. 해결책도 없다.

어제는 한화와의 경기가 대전구장에서 있었다. 결과는 또 졌다. 것도 충격의 역전패다. 원정온 팬들은 욕 밖에 안 나오고, 불펜 선수는 나약 했고, 감독은 무능 했다. 바로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의 역전패를 두고 하는 얘기이다. 벌써 이 게 몇 번째인 지 모른다. 이긴 한화 이글스는 축제 분위기다. 그 누구도 지는 경기라고 생각하지 못 했다. 하지만, 더 이상 롯데 팬들은 응원할 기운도 남아 있지 않는 거 같다. 이 게 현실이겠거니 생각하는 거 같다. 사실 롯데가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다. 당초, 최약체로 예상 되었던 롯데는 타자들의 활약으로 상위권에 머무르고, 승수를 챙겨가는 듯 했다. 하지만, 최약체로 예상 되었던 게 맞아가는 듯 했다. 패배 수가 극명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야구/한국야구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