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프로야구의 구단에게 가장 기대되는 날이기도 한 많은 돈을 거둬들일수도 있는 자본주의의 날이라고 불리는 어린이날 경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아직은 관중이 꽉 차지 못 하고 있습니다. 결국, 풀관중은 집단면역+종식이 될 가능성이 높은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그러나 야구는 했습니다. 전날인 5월 4일 경기는 2021년에 열리기로 되어 있는 도쿄 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든 선수들의 접종 후 휴식기간을 주기 위해 모든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10월 8일 이후에 재편성 되어 열린다고 하더군요. 어린이날은 늘 그렇듯이, KBS, SBS, MBC 지상파가 이번에도 총출동 했고, 나머지 경기는 독점중계 방식으로 나눠가졌습니다. 아마도 시청률이 높은 순으로 배분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