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당시 MP3에 있었던 노래 목록들 2

먼데이키즈(Moday Kiz) - Goodbye My Princess

- 故 김민수의 사망 이후, 공백기를 거쳐서 나온 먼데이키즈의 컴백을 알렸던 곡.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재정비했는데, 무려 SBS 드라마인 검사 프린세스 O.S.T로 나왔다.

 

2AM - 죽어도 못 보네

- 2AM의 EP 앨범 타이틀곡. 참고로 방시혁과 피독(PDOGG)이 곡을 썼다.

이 때는 아직 방탄소년단 탄생하기도 전이였다.

 

나르샤, 김태우 - Anycall Mixed AR Monitor

- 당시 청춘불패에 같이 출연중이였던 김태우와 나르샤가 참여한 삼성 애니콜 위성 DMB폰 CM송이다.

아예 이 거 스토리로 만들어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B.o.B - Nothin On You (Feat. Bruno Mars)

- 신예 래퍼 B.o.B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브루노 마스가 피쳐링을 했다.

이 곡으로 빌보드 Top 10에도 올라가는 쾌거를 이뤘고, 국내에서는 박재범(JAY PARK)이 리메이크를 했다.

 

Beyonce - Honesty

- 리메이크곡. Crazy Love와 정반대의 느낌이다.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을 비욘세가 리메이크한 곡.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 스타리그 삽입곡으로 알려졌는데, Boys Like Girls의 첫 데뷔앨범 타이틀곡이다.

 

Britney Spears - If U Seek Amy

- 16개의 멜로디 가지고 빌보드 싹쓸이 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우리나라는 자동차 CF로도 매우 유명하다.

 

Britney Spears - Womanizer

- 일렉트로닉을 시도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빌보드 싱글 차트 역시 싹쓸이 했다.

 

Britney Spears - Toxic

-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알렸고, 지금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대표하는 명곡.

수많은 돈을 벌어들였다나.

 

Cain's Offering(케인즈 오퍼링)

- 2009년 핀란드의 유명한 파워메탈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밴드.

소나타 악티카의 야니 리마타이넨과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티모 코티펠토가 결성했다.

근데 내한공연 한 번도 안 왔다(...)

 

Capenters - Top Of The World

- 원조 남매 그룹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지리스닝 팝의 대표 그룹 카펜터스의 대표곡.

물론, Goodbye to love처럼 같은 한도 끝도 없는 우울한 노래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