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당시의 이석훈. 벌써 7년 전 사진이다.이 때부터 훈내가 났다.(출처 : 싸이월드) 본의든 타의든 자의든 아니든, 기회는 주어지는 것의 것이라 불려진다.그 기회를 잡은 사람은 한없이 행복에 빠지고 울고 불고 죽을 힘을 다 해,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나간다. 이석훈이 SG워너비로 첫 데뷔했을 당시, 내가 생각했던 단어다. 이석훈이 데뷔하던 이 때의 나는 고3이였고,고3의 신분을 망각하고, SG워너비 전국투어 콘서트를 다닐 정도로 SG워너비에 미쳐있었다.오죽하면, 부모님이 내가 하도 부르니까 라라라를 외울 정도였다.그만큼 나는 SG워너비를 동경했다. 또한 이석훈은 내가 최고로 동경하던 채동하의 탈퇴로 들어온 새 멤버였다. 당시의 학력은 동아방송대학 영상음악과를 졸업하고,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로 편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