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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구] 3.29 SK 와이번스 vs 키움 히어로즈 1회 요약

1회초 SK 와이번스 공격 1번타자 노수광 2루수 땅볼아웃 아웃카운트1 2번타자 한동민 우중간 1루타 3번타자 김강민 2루수 내야안타 한동민 2루까지 진루 4번타자 로맥 3루수 병살타 1회초 공격 종료 1회말 키움 히어로즈 공격 1번타자 이정후 우익수 앞 1루타 2번타자 서건창 2루수 맞고 우전 1루타 3번타자 박병호 삼진아웃 아웃카운트 1 4번타자 샌즈 볼넷 주자 만루 SK 이재원 포수 마운드 올라감 5번타자 김하성 1구 볼 2구 바깥쪽 볼 3구 스트라이크 4구 파울 5구 낮은 곳 볼 6구 뒷그물 맞는 파울(22구째) 7구 볼넷(23) 밀어내기 볼넷 SK 와이번스 0-1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손혁 투수코치 마운드 올라감 6번타자 송성문 1구 낮은 곳 볼(24) 2구 낮은 곳 볼(25) 3구 스트..

야구/한국야구 2019.03.29

[오늘의 야구] 3.29 SK와이번스 vs 키움 히어로즈 라인업

선발: 김광현(1경기 6이닝 8피안타 7탈삼진(K) 3볼넷 4실점 4자책 ERA(평균 자책점) 6.00) 1. 노수광(좌익수) 2. 한동민(우익수) 3. 김강민(중견수) 4. 로맥(1루수) 5. 이재원(포수) 6. 최정(3루수) 7. 정의윤(지명타자) 8. 최항(2루수) 9. 김성현(유격수) 선발: 브리검(1경기 5이닝 6피안타 6탈삼진(K) 1볼넷 4실점 3자책 ERA 5.40) 1. 이정후(좌익수) 2. 서건창(2루수) 3. 박병호(1루수) 4. 샌즈(우익수) 5. 김하성(유격수) 6. 송성문(3루수) 7. 허정협(지명타자) 8. 임병욱(중견수) 9. 주효상(포수)

야구/한국야구 2019.03.29

과연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에 우승할 수 있을까? - 최종

안녕하세요. 시즌 개막하면서 돌아온 NamuA라고 합니다.전편 투수 편에 이어 이번엔 마지막 편을 연재할까 합니다.블로그 안 한다는 소리 아님 키움 히어로즈가 3강으로 분류된 이유를크게 3편으로 나뉘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페이지는 그 마지막이며,어디까지나 제 생각임을 알립니다 ^_^ 키움 히어로즈 최고의 장점 - 신예. 여기까지 보셨다면, 눈치 채셨겠지만,키움 히어로즈의 최고 장점은 바로 신인선수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는 겁니다. 더 갈 것도 없이.. 투수는 한현희, 조상우, 최원태, 안우진, 이승호, 양현, 김정인타자는 이정후, 임병욱, 김하성, 송성문, 김혜성, 예진원 무려 10명이 넘는 선수가 20대인데,이들이 1군 주전이거나 1군에 한 번이라도 올라왔던 선수들입니다.이들 나이대가 평균 20대 ..

야구/한국야구 2019.03.18

과연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에 우승할 수 있을까? - 투수 편.

안녕하세요. 시즌이 다가오면서 돌아온 NamuA라고 합니다.전편 타자 편에 이어 투수 편을 연재할까 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3강으로 분류된 이유를크게 3편으로 나뉘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페이지는 투수 편이며,어디까지나 제 생각임을 알립니다 ^_^ 서론 먼저.. 이 팀의 투수 편을 얘기하기 전에...이 팀의 암울한 역사를 아셔야 투수팜이 왜 그랬었는지 아실 겁니다.2018년 지금은 상상도 못 했지만요. kt wiz가 출범하면서 키움 히어로즈 보다 더한 암흑기를 겪고 있긴 합니다만..물론 다른 팀의 비밀번호에 비하면야 아무 것도 아니지만... 자금력으로 위태로웠던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했고,이 선수단이 스스로 연봉을 깎으면서 잔류했음에도 불구하고,팀은 살아남기 위해 유망주나 20대 선수들, 고연봉자들을..

야구/한국야구 2019.03.18

과연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에 우승할 수 있을까? - 타자 편

2018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SK 와이번스에게아쉽게 패배한 넥센 히어로즈. 키움증권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하고,2018년 12월 20일 키움 히어로즈라는 이름을 받고,2019년에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는 상위 전력으로 평가 받는 중입니다. 전년도 우승팀 SK 와이번스, 준우승팀 두산 베어스,그리고 키움 히어로즈까지 3강으로 평가 받고 있죠.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이 것은 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1. 막강 타선 구축. 이 팀의 최고 장점이기도 합니다. 사실 창단 직후에는 굉장히 저조한 타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심지어 '강정호와 아이들'이라는 별칭이 있었을 정도로,(당연히 출처는 '서태지와 아이들'입니다.)이 팀의 타선 중심은 한동안 홀로 강정호였죠..

야구/한국야구 2019.03.18

[영화] <루시드 드림>, 좋은 소재를 살리지 못한 예.

고수, 설경구, 강혜정 주연의 영화 . 2월 22일에 개봉을 하였지만, 3월 1일(어제)까지의 흥행성적은 고작 10만으로 볼품이 없다. 왜일까? 네이버 평점론에 "기대를 안 하고 보니 괜찮았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찍혀있다. 이 말인 즉슨, 대치가 그만큼 낮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모 배우의 스캔들 때문이 아니여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말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관객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 생각해보면, 이라는 소재는 매우 흥미로운 소재다. 관객들은 하면, 당연히 을 떠올린다. 하지만, 별개의 문제다. 이 영화는 결코 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재미와 흥미가 있는 지 평가한다. 하지만, 이 영화가 이렇게 흥행에 실패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간단하다. 재미, 흥미, 개연성 모두가 어색했기 때문..

평론/영화 2017.03.02

[사회]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대한민국.

온갖 피해를 다 입고도 가해자들이 원하는대로 합의해주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이다. 그 걸 또 좋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반기문을 보고, 나에 대한 반기문의 환상은 산산조각이 나 깨져버렸다. 사실 난 "사람이 먼저다"라며, 애민정신을 내세웠던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49:51. 고작 2% 차이로 대선에서 패배하는 것을 보고, 반기문이 다음 대선에 출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치/사회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 충청대망론이라는 것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난 당연히 반기문이 충청대망론의 선두주자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인다. 그 말의 뜻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러다가 알게 된 충남도지사 안희정. 첫 당선 때에는 공약이행도가 임기 4년 내내 최상위권..

평론/사회 2017.01.09

내가 연기에 빠진 이유 <프롤로그>

일단 이 글을 쓰기 전에, 나는 2013년부터 연기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임을 밝힌다. 이 연기란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연기론에 대해 써보자 한다. 내가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 연기학원에 문을 두드리고,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지 4~5개월이 넘어가던 시기였다.(어떻게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는 지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쓰도록 하겠다.) 그 당시 우리는 월말에 있을 연극공연을 앞두고, 대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였다.스승님께서 우리에게 내미셨던 희곡은 유진 오닐이라는 극작가가 쓴 밧줄이였다. 밧줄.. 희곡 이름도 생소하고 찾아보니까 유진 오닐 단편선 중 하나였다고만 나온다.정보가 그만큼 없었다. 초록창에도 안 나왔을 정도면 이 게 뭔가 싶었다.물론 내가 영어를 할 줄 알았다면, 좀 더 나았을 지도 모른다. 대본 또..

연기 2017.01.08

[사회] 정유라 덴마크에서 체포. 이제 소환만 남았다.

최악의 비선실세 사건이 터진 지 두어 달.병신년이 지나고, 정유년이 오자마자 귀신 같이 정유라는 잡혔다. 고등학교를 패스하고, 대학교를 패스할 뻔 했던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체포됐다고 한다.덴마크 현지 시각으로 1일에 붙잡혔다고 한다. 못 잡을 줄 알았나보다 풉 정유라.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사실 이 금메달도 어떻게 땄는진 의문투성이지만..아마도 다른 동료 선수들 덕분에 딴 것일 수도 있다.정유라 빼고는 전부 상위 엘리트들이였으니까. 이 덕분에 특검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은 거 같다. 덴마크 경찰에 따르면, 불법 체류 사실이 인정될 경우, 72시간을 구금할 것이며,추방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유병언의 장녀처럼 송환 거부할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수십조원..

평론/사회 2017.01.02

[사회] 우리는 예비군입니다. 범죄자가 아닙니다.

교도소 보다 못한 예비군 식단의 논란이 거세다. 예나 지금이나 논란이 거센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필자는 동원예비군이 모두 끝났다. 사실 오래 전부터 나온 이미지다. 개선 의지 또한 없다. 대체 누구의 잘못일까? 원인은 개선 의지가 없는 국방부에게 있다. 데려갈 때는 국가의 자식이고, 제대할 때는 남의 자식이라며 버리기 때문이다.마치 연인이 만나고 헤어짐을 보는 듯 하다. 예비군 식단은 하다 못해, 교도소 감방에 있는 죄수들 보다 못 한 식단이다. 얘네가 죄 지어서 갔지, 나라에 이바지해서 여기 있는 건가?한국 교도소의 현실이다. 심지어 유영철은 성인물 반입을 하다 걸린 적이 있었고, 돈이 있으면 사식(사회에서 파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식단도 알차다. 뭔가 잘못된 거 같지 않은가? 어..

평론/사회 2016.07.08